분류 전체보기71 "여행가는달 #5", - 올레 7 코스, 물 위를 걷는 자, 서귀포#3 ep#5 : 서귀포-월평(올레7코스) 올레 7 코스는 서귀포 올레여행자센터에서 출발해 월평아왜낭목까지 이어지는 꽤 아름다운 코스다.올레길 추천코스에 항상 올라있는 올레 7 코스는외돌개와 법환포구, 수봉로가 있고절경이 아름답기에 꼭 들러보길 추천하는 코스다. 이전이야기 : "여행가는달 #4", 울고 웃는 길 위에서 - 서귀포#2(제주도여행) "여행가는달 #4", 울고 웃는 길 위에서 - 서귀포#2(제주도여행)ep#4 : 올레6코스 서귀포 (쇠소깍) 제주 올레길 여행을 하고난 후 느낀 감정과 경험을 개인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후기이며 정보성 글보다는 각 올레 코스를 에피소드로한 에세이 형식의 글입니다.hokgom.com 일어나자 마자 길을 나선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올레길 걷기를 시작한다. 어제는 비가 오.. 2024. 2. 23. [요리]정월대보름 음식 보름나물 종류 만들기 안녕하세요 : ) 곧 정월대보름이 다가오고 있네요!! 저희집도 이번에 많이 구매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총 9가지 나물을 소개해볼게요. 1.정월대보름 의미 한국의 대표적인 명절 중 하나인 정월대보름은 1년에 12번이라는 보름이 있지만 정월은 한 해를 시작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달이라서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어요. 2.나물 종류 -무,두릅, 토란대 ,달래, 고구마순, 죽순,피마자,가지나물,시레기 보름나물은 고루 챙기면 여름 더위를 타지 않는다는 말도 있어서 챙겨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 여름 더위 무지 많이 탑니다. ㅎㅎ 전날 나물을 담궈놨습니다. 오늘 아침 부지런히 나물 9가지 종류를 무쳐봤어용! 이렇게 많은 나물은 하는건 주부9단도 안할것 같아요 .ㅎㅎ 몸에 좋은 나물 9가지나 만들었으니 주변사람들한테도 .. 2024. 2. 22. "여행가는달 #4", 올레 6 코스 울고 웃는 길 위에서 - 서귀포#2 ep#4 : 올레6코스 서귀포 (올레여행자센터 - 쇠소깍) 올레 6 코스는 서귀포 올레여행자센터에서 시작해쇠소깍으로 향하는 올레길이다.서귀포의 이중섭거리와 정방폭포를지나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올레코스다.올레 여행자 센터라고 있다. 그 곳은 올레길을 걷는 사람들을 위해 서귀포에 위치한 다목적 복합시설? 이라고 생각한다. 카페와 펍, 여행자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같은 것들을 모아둔 일종의 올레 여행자 쉼터 개념인 것 같다. 우리는 이곳에 이틀간 숙박을 잡았다. 어제 무척 고생했으므로 깔끔한 시설 하나만으로도 이미 충분했다. 1) 올레여행자센터 - 올레길 도전 시작 1층에 내려와 커피를 홀짝이다가 재미삼아 6코스를 가보기로 했다.(여행자 센터에서 출발하면 역방향이다.)거리가 생각보다 짧고 나름대로 .. 2024. 2. 21. [요리]간편하게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추부침개 1.부추부침개 안녕하세요 : ) 오늘은 비도오니 부침개가 생각나서 엄청 간단한 부추부침개를 만들어 보겠어요.~ 재료 : 부추, 부침가루, 식용유 3가지만 있으면 충분히 바삭하고 맛있는 부침개를 드실수 있습니다. 부추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어 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침개 만드는 과정이 간단하고 쉽기 때문에 요리초보라면 쉽게 도전해볼만한 음식중 하나 입니다. 2.포인트 뒤집기 2024. 2. 21. "여행가는달 #3", 올레길 첫 도전기-방황하는 여행 서귀포#1 ep#3 : 올레길 도전 시작 서귀포 올레길 완주를 마음먹게된 첫 시작점이 되는 이야기다.아침이 밝아오자 바삐 짐을 들쳐 메고서 집을 나섰다. 평소라면 김포공항에서 제주행 비행기에 올랐겠지만 오늘은 광주터미널(유스퀘어)에서 시작됐다. 택시를 잡아타고는 광주공항으로 향했다. MBTI가 "J"로서의 여행이 늘 그렇지만 내 여행 스케줄은 계획대로 세밀하게 짜여있다. 제주도에서의 첫 번째 뚜벅이 여행이라 나름대로 철저한 준비를 해둔상태였다. "이걸 왜 시작했을까?" 의문을 갖게된 건 꽤 오랜 시간이 흐른 뒤였기 때문에 이때만 해도 이것이 사건의 시작임을 인지하지 못 했을 시절이다. 당시에 나는 충분히 그럴만 했으므로 애꿎은 와이프만이 안타깝게 이 사건에 휘말린 피해자가 되었다. 1) 사건의 시작 "우도.. 2024. 2. 20. "여행가는달 #2", 추자도 올레 18-1, 18-2 코스, 이국적인 그 곳 두번째 이야기 ep#2 : 올레18-1코스, 올레18-2코스 추자도 2편 대왕산 정상을 지나서 올레길을 따라가다보면 신양2리로 접어들게 된다. 점심을 먹으려면 따로 싸와도 좋고 모처럼 나름 큰 마을에 접어들었을때 식사를 챙겨먹는게 좋다. 추자도 올레길을 걷다보면 생각보다 식당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기회를 줄때 챙겨먹고 화장실도 보였을때 다녀오자. 살면서 기회가 생길때마다 뭐가 됐든 시도해보는게 좋다는 맥락과 같다. 추자도는 그 기회마저 자주 주지 않는다. 이번에는 전 올레길 이야기에 이어서 작성해보고자 한다. 3) 추자도 인생샷을 여기서#2#2. 돈대산 정상 역시 높지 않은 산이고 11월인데도 땀이 난다. 남쪽이라 따듯하고 햇볕이 무척 따사롭다. 중간에 점심을 먹고 올레길따라쭉 가다보면 신양항을 지나 황경한의.. 2024. 2. 20.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