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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혹꼼15

"여행가는달 #9", 제주 올레 10 코스, 화순-모슬포 올레 ep#9-1 : 화순-모슬포 (올레10코스) 1편 올레10코스는 화순금모래해수욕장에서 출발해 사계어촌체험마을 그리고 송악산전망대를 지나 하모해수욕장, 모슬포항까지 이어진 15.6km의 코스다.  이전 이야기 : "여행가는달 #8", 제주 올레 9 코스, 대평-화순금모래 "여행가는달 #8", 제주 올레 9 코스, 대평-화순금모래ep#8 : 대평-화순금모래(올레9코스) 제주 올레길 여행을 하고 난 후 느낀 감정과 경험을 개인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후기이며 정보성 글보다는 각 올레 코스를 에피소드로 한 에세이 형식의 글입니hokgom.com 어제 올레9코스에서 바다와 멀어졌었다면 올레10코스는 다시 바다를 바라보며 걷게 된다. 나는 10코스를 꽤 좋아한다. 올레길 추천을 하면 10코스는 많이 추천받는 편은 아니.. 2024. 5. 1.
"여행가는달 #8", 제주 올레 9 코스, 대평-화순금모래 ep#8 : 대평-화순금모래(올레9코스) 제주 올레길 여행을 하고 난 후 느낀 감정과 경험을 개인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후기이며 정보성 글보다는 각 올레 코스를 에피소드로 한 에세이 형식의 글입니다. 이전 이야기: 제주 올레 8 코스 "여행가는달 #7", 제주 올레 8 코스, 월평-대평(제주도여행)ep#7 : 월평-대평 (올레8코스) 제주 올레길 여행을 하고난 후 느낀 감정과 경험을 개인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후기이며 정보성 글보다는 각 올레 코스를 에피소드로한 에세이 형식의 글입니다. 올hokgom.com   올레9코스는 난이도가 별 3개로 분류된 올레길로 종점까지의 거리는 짧지만 초반부터  높은 고도 시작되어 군산오름 정상까지 산행을 해야 한다. 현재 올레9코스에서는 바다와는 잠시 멀어지고 군산오름 정상.. 2024. 4. 20.
"여행가는달 #7", 제주 올레 8 코스, 월평-대평(제주도여행) ep#7 : 월평-대평 (올레8코스)  올레 8 코스는 월평아왜낭목에서 시작해 약천사와 대포주상절리를지나는 올레길이다.주상절리의 기괴한 절경과 중문관광단지를 지나 대평포구로 향하는코스로 아름다운 제주의 절경과 함께 관광지로써 제주를느낄 수 있는 다이나믹한 올레길이다.  이전이야기 : "여행가는달 #6", 물 위를 걷는 자#2 - 서귀포#2(제주도여행) "여행가는달 #6", 물 위를 걷는 자#2 - 서귀포#2(제주도여행)ep#6 : 서귀포-월평#2 (올레7코스) 제주 올레길 여행을 하고난 후 느낀 감정과 경험을 개인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후기이며 정보성 글보다는 각 올레 코스를 에피소드로한 에세이 형식의 글입니다.hokgom.com  올레7코스가 끝나고 여행자센터에 들어서자 우리 같이 홀딱 젖은 채 돌아오신.. 2024. 3. 24.
"여행가는달 #6", 올레 7 코스, 물 위를 걷는 자#2 - 서귀포#2 ep#6 : 서귀포-월평#2 (올레7코스) 지난 올레7코스 여행의 후속 이야기입니다. 이전이야기 : "여행가는달 #5", - 물 위를 걷는 자, 서귀포#3(제주도여행) "여행가는달 #5", - 물 위를 걷는 자, 서귀포#3(제주도여행)ep#5 : 서귀포-월평(올레7코스) 제주 올레길 여행을 하고난 후 느낀 감정과 경험을 개인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후기이며 정보성 글보다는 각 올레 코스를 에피소드로한 에세이 형식의 글입니다. 일hokgom.com  점심을 해결하고  나름대로 만족한 식사라며 식당을 나섰다. 우비를 더 단단히 챙겨입고서 스트레칭을 해준 후 길을 떠난다. 제주도는 작은마을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도시처럼 복잡하지 않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돌담사이를 가다보면 마음 속이 평온해진다. 오랜 시간 .. 2024. 2. 25.
"여행가는달 #5", - 올레 7 코스, 물 위를 걷는 자, 서귀포#3 ep#5 : 서귀포-월평(올레7코스) 올레 7 코스는 서귀포 올레여행자센터에서 출발해 월평아왜낭목까지 이어지는 꽤 아름다운 코스다.올레길 추천코스에 항상 올라있는 올레 7 코스는외돌개와 법환포구, 수봉로가 있고절경이 아름답기에 꼭 들러보길 추천하는 코스다. 이전이야기 : "여행가는달 #4", 울고 웃는 길 위에서 - 서귀포#2(제주도여행) "여행가는달 #4", 울고 웃는 길 위에서 - 서귀포#2(제주도여행)ep#4 : 올레6코스 서귀포 (쇠소깍) 제주 올레길 여행을 하고난 후 느낀 감정과 경험을 개인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후기이며 정보성 글보다는 각 올레 코스를 에피소드로한 에세이 형식의 글입니다.hokgom.com   일어나자 마자 길을 나선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올레길 걷기를 시작한다. 어제는 비가 오.. 2024. 2. 23.
"여행가는달 #4", 올레 6 코스 울고 웃는 길 위에서 - 서귀포#2 ep#4 : 올레6코스 서귀포 (올레여행자센터 - 쇠소깍)  올레 6 코스는 서귀포 올레여행자센터에서 시작해쇠소깍으로 향하는 올레길이다.서귀포의 이중섭거리와 정방폭포를지나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올레코스다.올레 여행자 센터라고 있다. 그 곳은 올레길을 걷는 사람들을 위해 서귀포에 위치한 다목적 복합시설? 이라고 생각한다. 카페와 펍, 여행자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같은 것들을 모아둔 일종의 올레 여행자 쉼터 개념인 것 같다. 우리는 이곳에 이틀간 숙박을 잡았다. 어제 무척 고생했으므로 깔끔한 시설  하나만으로도 이미 충분했다. 1) 올레여행자센터 - 올레길 도전 시작 1층에 내려와 커피를 홀짝이다가  재미삼아 6코스를 가보기로 했다.(여행자 센터에서 출발하면 역방향이다.)거리가 생각보다 짧고 나름대로  .. 2024. 2. 21.